유데미 스타터스 취업 부트캠프 2기 - 백엔드(java, 자바) 12주차 학습 일지

이번주에는 개인적으로 공부를 많이 했다.

1. 레디스

2. jpql

3. 자바공부

4. 데모데이

5. 다음 주 최종 시험 대비

 

1. 레디스 

 저번 주부터 계속해서 공부를 했던 것인데 아무래도 실제로 값을 저장해서 필요한 값을 실제 우리가 운용하는 db에서 끌고오는 것이 고민이 되었다. 필요한 기능은 채팅방이 만들어지는데 둘다 채팅을 한번이라도 하면 활성화가 되는데 그 사람들을 기준으로 손흔들기를 할 수 있는 기능을 만들기 위해서 지도 위에 매칭되어있고 채팅을 한번이라도 한 유저들을 띄우기 위한 api를 만들어야 하는데, 레드스에는 사용자의 위경도만 존재하다보니 그 값을 사용해서 기존 db에서 위경도가 근처에 있는 사람들을 끌고 오는 api 를 만들었다. 근데,,, 안드로이드 분들과 얘기를 하다보니 실제로 그 탐색 기능을 사용하고 있는 서로 매칭이 되어있는 사람들이 떠야 한다는 것이다 ,, 그러다보니 기존 db를 기준으로 유저들을 가져오는 로직을 짜서 다시 짜야 될 것 같다고 해서 일단 다음주까지 이 작업은 계속 될 것 같다,, 생각보다 헷갈리는 부분이 많아서  잘 해결해서 다음주에 다시 써야 겠다.

 

2. 자바 +  jpql 

 아무래도 시간이 좀 생기기도 했고 개인적으로 맡은 부분은 대부분 진행을 했고 기능적인 수정이 필요한 부분을 수정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보니 개인 공부할 시간이 많아졌다. 그래서 java와 jpql 공부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실제로 공부를 하고 어떤 기능을 연습삼아 구현해보고자 하더라도 자바는 뭐 말해뭐해 수준이고 쿼리를 잘 짜야 된다는 것은 계속해서 느끼는 것 같다. 실제로 멘토님께서도 반복문 줄이는 것보다 쿼리문 하나를 줄이는게 성능상 더 좋다고 하셨기도 했고 개인적으로도 그렇게 공부를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기 때문에 더 나아가 기본기인 자바를 더 깊이 공부해서 코드도 깔끔하게 짜고 쿼리도 깔끔하게 보낸다면 최고라고 생각해서 다음주에는 그렇게 또 공부를 할 생각이다.

 

3. 데모데이

 이번주에는 데모데이였다. 아무래도 시연은 안드로이드 분들이 진행을 하다보니, 개인적으로 발표에 있어서 큰 공을 쏟을 수도 없었다. 그리고 더불어서 백엔드끼리는 생각보다 트러블이 있지 않았다. 어렵거나 그런건 당연히 있었지만, 그 정도를 트러블이라고 할 수 있을지,,? 라는 정도의 문제밖에 없었다. 누가보면 되게 잘하는 사람인 것 처럼 말하는데, 그것 보다는 뭔가 트러블이라고 안느껴지는 이유는 어떤 것을 구현하는데 있어서 막히면 검색을 통해 단순 기능 구현을 해야겠다는 마음보단, 그 기능을 구현하는데 있어서 최소한의 더 나아가서 좀 더 원리적인 접근을 하면서 기능을 최대한 이해해보려고 노력하다 보니 큰 트러블은 없는 것 같다. 이런 식의 공부방법은 구현 자체로서는 느릴 수 있겠지만, 뭔가 더 남을 것 같다보니 이런식으로 쭉 진행을 해 볼 생각이다.

 

4. 다음 주 월요일 최종 시험 대비

 드디어,, 다음 주 월요일에 최종 시험이다. 관련된 공부를 진행을 어떤 것을 해야될까 생각을 해보다가 아무래도 중간고사를 본 적이 있다보니, 최고의 문제는 역시 기출이다. 라는 마음으로 공부를 했다. 최대한 생각나는 데로 기능도 알아서 구현도 해보려고 하고 문제에 적응하려는 연습을 좀 했다.

 

 

추가적으로 이번 주에는 계절학기 기말고사도 봤다. 다행히 점수는 잘나왔다. 그렇지만 저번 주에는 잠을 너무 못잤고 어려운 시험은 아니였지만 시험은 시험인지라 은근 스트레스도 받은 것 같다. 그러다보니 위염에 걸렸다. 하필 레디스 정리하려고 한 날에 위염이 터져서 너무 아파서 정신도 없었다. 아픈 것에 대한 아쉬움은 뭔가 이제 시간이 없다보니 하루라도 교육장에서 다른 분들과 함께 공부를 할 시간이 없어지는게 좀 아쉽기도 하고 조급하게 느껴지긴했다. 그래도 너무 아프다보니 말씀드리고 안가게 되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면 공부도 중요하고 기능구현도 중요하지만, 결과적으로 체력관리를 하는 것도 하나의 공부라고 생각한다. 몸이 건강해야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는 너무 큰 욕심을 부리기 보다는 최대한 내가 할 수 있는 정도를 잘 해내고 나아가는 방식으로 건강하게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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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후기는 유데미-웅진씽크빅 취업 부트캠프 2기 - 프론트엔드&백엔드 과정 학습 일지 리뷰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