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데미 스타터스 취업 부트캠프 2기 - 백엔드(java, 자바) 4주차 학습 일지

스타터스!

이번 주의 한줄 평❗️

- 현재 고민은 프로젝트를 시작했을 때 제대로 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 가장 크다. 그래서 그 고민을 다른 팀원분들과 고민을 나눴는데, 그러다 경험상 본인들이 해봤던 필수적으로 들으면 좋았던 강의들을 추천해주셔서 듣고 개인공부를 많이 하게 되는 한주였다. 

 

1. 스프링 로드맵 작성

 백엔드 개발자로서 공부를 해야되는 것은 확실하다. 스프링 관련해서 기본편부터 시작해서 MVC관련 강의까지 한번 쭉 실습하며 수강하였다. 아무래도 모르는게 있더라도 지금은 어떤 흐름으로 진행 되는지 아는게 더 중요할 것 같다는 피드백을 받게 되어서 아무래도 그 피드백을 바탕으로 속도감있게 실습하며 진도를 나가고 있다. 확실히 혼자 공부했다면 이렇게 공부할 수 없을 공부양과 집중력이 나온다. 같은 길을 가고자 하는 분들에게 그리고 나보다 더 잘하시는 분들과 함께 있으니 든든하고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 같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JPA를 이제 수강할 것이다. 프로젝트 시작전에 얼른 강의 수강을 끝내고 책으로 한번 쇼핑몰 만드는 클론 코딩 책이 있는데 그걸로 한번 전체적인 흐름을 가져가보면서 자바 백엔드 프로젝트는 이런식으로 진행되는 구나 하는 거을 알게 될 것 같다. 

 

2. 디자이너 회의

 프로젝트에 들어가면 현업 디자이너 분이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는데 이런 부분에서 프런트분들이 굉장히 섬세한 분야긴 하구나 싶긴 했다. 개인적으로 디자인적인 부분에 관심이 많다고 생각했지만, 웹적인 부분에서 섬세하게 어떤 위치에 햄버거 버튼이 들어가야 되는지 혹은 버튼은 어디에 두는게 관습인지 그런게 있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었던지라, 디자이너 분에게 질문하는 것을 보고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추가로 우리 조가 만들 앱의 프로필은 개인 프로필이 아니라 강아지 사진이 들어가게 되는데, 견종을 그래도 15종 정도는 하자고 결정이 되었고, 디자이너 분께 팀장님이 어렵게 문의를 드렸는데, 흔쾌히 가능하다고 하셔서 정말 다행이라고 감사하다고 했었다. 역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있어 다른 스택의 전문가가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는 것은 현재 시점에서 나에겐 굉장히 좋은 경험이고 색다른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프런트 분들의 스케치!

디자이너 미팅 전 이렇게 해두신 페이지가 20장이 넘어갔었는데,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백엔드도! 

 

부분적인 ERD

이런식으로 ERD도 진행했다.(전체적인 것은 아닌 부분적인 ERD이다!) 확실히 개인적으로 프로젝트를 하더라도 이렇게 세세한 부분까지 할 이유가 없고 협업을 해야되는 환경에서 실무와 가장 근접한 방식으로 진행하다보니 이런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 큰 경험과 성장을 해야되겠다는 동기부여가 되는 것 같았다.

 

3. 앞으로 해야될 공부

 확실히 협업은 깃과 SQL 또 백엔드쪽에서 넘겨줘야 되는 API에 대한 소통[swagger etc..]이 제대로 이루어져야 하고 메인 자바 스프링 공부뿐만 아니라 할 것이 많다.  우선 다음주 내로 jpa 를 완강하고, SQL과 깃 강의도 조금씩 꾸준히 해야될 것 같다. 실제 개발까지 들어가는 것은 이제 2주 남았다. 마지막 스퍼트라고 생각하면 안되지만 그러한 마음가짐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 꼭 프로젝트 전까지 1인분의 몫을 할 수 있게 잠은 죽어서 잔다는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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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후기는 유데미-웅진씽크빅 취업 부트캠프 2기 - 프론트엔드&백엔드 과정 학습 일지 리뷰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