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데미 스타터스 취업 부트캠프 2기 - 백엔드(java, 자바) 7주차 학습 일지

 7주차를 보냈다. 드디어 제대로 된 프로젝트 개발이 시작되었다. 이번 주가 시작되기 전 일요일 지금 이 시간대에 다음 날부터 이제 실제로 시작을 하니 좀 걱정이 된다고 생각했다. 실제로 자바 자체를 공부한지 몇 달되지 않았는데, 나보다 더 잘하는 분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한다는 것 자체로 좀 부담아닌 부담과 민폐를 끼치지는 않을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아무래도 주변에서 할 수 있다고 해주시고 또 도와주셔서 감사하게 프로젝트와 스타터스 생활에 적응도 잘하면서 많은 것을 배워가고 있다.

 

 같은 팀원 분 중 확실히 나보다 잘하시는 분이 로그인을 맡아주시기로 하시고 나는 개인적으로 기본인 CRUD를 맡아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우선 회원 프로필과 반련견 프로필 CRUD를 진행하기 위한 과정을 이번 주에 공부하고 조금씩 진행했다. 

 

이런식으로 1순위와 2순위 3순위 이렇게 우선순위를 둬서 프로젝트를 진행함에 있어 우선적으로 만들어져야 하는 부분을 부분적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진행하고 있다.

 

좀 더 세부적으로 이번주에 한 것을 보면, 서버를 거쳐서 사진 파일을 보내는 것을 진행했고, 안드로이드 분들과 서버 통신도 해보았다. 이러한 과정에서 jpa를 중점으로 활용한 쇼핑몰 클론 코딩 프로젝트를 같이 해봤는데 확실히 클론 코딩은 한계가 있다는 것을 느꼈다. 아무래도 그 과정을 함에 있어 코드를 짠 사람의 취향 및 성향이 들어가기 때문에, 그러한 과정에서 내가 그것들을 내것으로 만들고 내가 활용하는 것은 꽤 어려운 일이었다. 물론 두가지 모두 성공했다. 도와주시기도 했고 검색을 통해 알게된 것을 활용해서 결국 나중에는 json 파일 형식과 이미지 파일을 함께 받는 것도 연습을 했으니 말이다. 조금 더 내가 무엇을 할지 알고 그것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연구를 하고 필요할 땐 확실히 검색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 능력을 키워야 겠다고 느꼈다. 그리고 그 검색 뿐 아니라 코드를 자주 반복해서 적용하면서 체득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김영한 강사님이 말씀하신 백문이 불여일타를 요즘 좀 느끼고 있기 때문에 좀 더 열심히 해봐야겠다. 이제 한 한달 3주 정도 남았다. 길다면 길고 짧으면 짧은기간이지만, 할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많은 것을 내것으로 만들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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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후기는 유데미-웅진씽크빅 취업 부트캠프 2기 - 프론트엔드&백엔드 과정 학습 일지 리뷰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