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데미 스타터스 취업 부트캠프 2기 - 백엔드(java, 자바) 8주차 학습 일지

 

8주차 드디어 스프린트 1이 지나가는 주였고 과정이 끝나고 데모데이까지 하게 된 한 주였다. 개발 공부를 시작하고 나서 다른 사람과 오프라인으로 만나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이 처음이고 더불어서 자바를 시작한지는 이제 길게 보면 4개월 정도가 되어가는 시점인데, 사실상 자바를 제대로 공부한지는 이번 부트캠프에 들어와서 제대로 공부하게 되었으니 한 1달 반정도만에 프로젝트에 들어가게 된 것이라 좀 떨렸다. 8주차 까지 오기까지 많은 일이 있었고 여기에 쓰기는 좀 그런 깊은 고민도 많이 했었다. 그렇지만 그래도 버텨가면서 또 잘 가르쳐주시는 분이 한분 계신데 그분이 항상 할 수 있다고 하시면서 열심히 가르쳐주시고 길을 만들고 해보라고 하는 정말 부트캠프의 순기능이라면 정말 이게 순기능이구나 하는 경험을 했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여기까지만 이번주까지의 감정적인 회고는 마치고 이번 주에 어떤 것을 했는지에 대해서 정리해봐야겠다.

 

1. api 개발

 내가 지금 진행하는 프로젝트의 경우 우선적으로 로그인이 진행되어야 하는데 그것은 spring security 기능을 사용해야 하는 것이다. 우선 결론으로 넘어가면, 내가 이 기술을 쓰기에는 초등학생한테 숫자를 알려주고 기하와 벡터를 하라는 느낌이 들었고 실제로 프로젝트에 들어가서도 나를 가르쳐주신다는 백엔드 분이 담당해주셨는데 그 분도 어려워하실 정도이기에 나는 그 부분을 담당하지는 않았다. 그렇기에 일단 첫번째 스프린트 때는 CRUD 기반의 api를 개발했고 추가로 유저 닉네임 중복체크, 사용하는 유저의 거리상 3키로 이내의 유저를 보여주는 메인페이지 기능을 만들었다는거? 그정도가 될 것 같다.

postman으로 테스트 해본 API

 

2. 데모데이

 확실히 개발을 하면 자신이 어느정도를 했는지에 대해서 기록을 해두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데모데이 때 트러블 슈팅이나 어떤 고민을 해서 이러한 결론이 나왔는지 이런것에 대해서 발표하고 또 어느정도까지 진행이 된건지 보여주는 날이었는데, 이러한 경험을 하다보니 기록의 중요성에 대해서 조금은 더 느끼게 된 하루였다. 여태까지 한 과정과 시연을 보여주었는데 잘 되어서 다행이었다.

 

앞으로 이제 3번의 스프린트 기간이 남았는데 더욱 더 내가 할 수 있는 걸 하면서 후회하지 않을 정도로 열심히 그리고 잘 하면서 많은 걸 흡수하고 성장하는 기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발전할 수 있는 환경에서 더욱 더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면 내가 원하는 개발자에 좀 더 가까워질 것 같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

 

 

——————————————————————————

* 유데미 바로가기 : https://bit.ly/3SFlXDy

* 유데미 STARTERS 취업 부트캠프 공식 블로그 보러가기 : https://blog.naver.com/udemy-wjtb

본 후기는 유데미-웅진씽크빅 취업 부트캠프 2기 - 프론트엔드&백엔드 과정 학습 일지 리뷰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