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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데미 스타터스 취업 부트캠프 2기 - 백엔드(java, 자바) 9주차 학습 일지

유데미 스타터스

by 덴마크 당나귀 2022. 12. 11.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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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1. 웬만한 CRUD 작업 수정 및 보완해야될 사항 빼면 7-80프로 완성

2. 예외처리

3. 자바공부

4. CS공부

5. git

6. 프런트와의 협업

 

1. 웬만한 CRUD 작업 수정 및 보완해야될 사항 빼면 7-80프로 완성

: 스프린트 2가 시작되고 나서 아무래도 나보다 잘하시는 백엔드 2분이나 계시기 때문에 프로젝트 진행에 있어서는 조금은 마음을 편하게 먹었다. 아무래도 그 이유는 프로젝트를 통해 공부하고 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우선 멘토님이나 다른 분들의 생각을 들어봤을 때 우선 완성하는걸 목표로 둬야 된다고 하셔서 그런 면에서 두분이나 잘하는 분이 있어서 마음이 조금 놓였다. 그러나 나는 실제 현업에서 일을 하는게 아니라 공부하러 이 곳에 온것이므로, 그런 것에 만족하는 것은 안된다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공부를 해야되는데 나는 백엔드 작업을 애초에 처음 하는 것이라 모든 것이 다 새로운 기능이다. 그렇기에 우선 CRUD 작업을 내가 가져가서 공부를 하겠다고 했고 그 과정에서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간단한 CRUD를 백엔드 에서 구성하는 것은 쉽다. 그러나 프런트와 함께 하는 작업에서는 또 추가적으로 수정하고 해야되는 부분이 있어서 간단한 작업을 3-4번 정도 수정하고 그런 경우도 있었다. 이 부분은 6번에서 간단하게 적겠다. 쨋든 이렇게 내가 공부를 하면서 백엔드는 이렇게 굴러가는 구나 하는 감이 잡혀서 추가적으로 자신감도 좀 붙었다. 물론 그 과정에서도 뭔가 막히는 부분이 생기면 또 자신감이 급락하는 상황이 생기기도 했지만,, 그래도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구글링 하는 실력은 올라 간 것 같다.

 

2. 예외처리

: 다른 팀이나 코드를 보면 뭔가 예외처리를 하는 걸 볼 수 있었는데 어려워보였다. 그래서 항상 지금보단 나중에 리팩토링 때 공부를 해서 진행해봐야 되나?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간단한 방식의 예외는 공부를 해봤다. 덕분에 석주님이 많이 도와주시다보니 닉네임 중복 체크 API를 만들 때 예외 처리가 필요했었는데 간단하게 알려주시고 또 postman으로 테스트 했을 때 메세지가 어떻게 뜨는지도 알려주셔서 감사하게도 연습을 해봤다. 프로젝트를 진행함에 따라 어려운 부분이 남아있는데 이제 슬슬 내가 할 수 있고 해야되는 부분은 조금씩 줄어들 것 같다.[수정 보완 작업 제외] 이제 부트캠프가 한달정도 남았다. 그렇기에 남은 기간 최대한 열심히 해서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채워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3. 자바공부

: 앞서 말했듯이 내가 해야되고 할 수 있는 부분은 조금씩 줄어들고 있었다. 그렇기에 내가 개인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이제는 좀 더 프로젝트 뿐 아니라 개인적인 공부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석주님께 여쭤봤는데 자바 공부를 제대로 다시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하셨고 나도 기초 문법은 알지만 람다나 스트림 등 고급 문법에 대해서는 부족함을 느꼈고 이 부트캠프가 끝나면 해봐야겠다고 생각을 했던지라 조언을 받고 자바 공부를 시작했다. 글을 쓰는 현 시점에서 자바 공부 자체를 시작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꾸준히 해서 다음주 혹은 다다음주까지 꼭 자바 강의를 다 시청하고 싶다. 분량이 꽤 되지만, 열심히 해야겠다.

 

4. CS 공부 

: 특강과 더불어 이 캠프를 시작하면서 석주님 상윤형님과 함께 시작했던 cs스터디가 있다. 지금 시점에서는 좀 바빠서 아무래도 진행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이 있지만, 하나 두개라도 계속해서 석주님이 문제를 내주시고 상윤형님이나 내가 문제를 푸는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현재는 sql 관련해서 하고 있지만 이제 시간이 좀 나아지면 스레드나 os관련 공부도 함께 할 것이라고 하셔서 정말 좋은 사람을 만났고 공부를 제대로 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5. git 

: 아직도 어렵지만 그래도 브랜치를 만들고 풀 하고 커밋 푸시 등 업로드 과정을 조금씩 체득되고 있다. 확실히 같이하면서 많이 배우면서 하니 정말 빠르게 체득이 되는 것 같다. 추가로 이번 주에는 스태시에 대해서 제대로 내가 적용시켜본적도 있는데 아주 좋았다. 현재는 테스트겸 공부 겸 해서 하는 작업이 있는데 그 과정에서 스태시도 적용하고 브랜치도 파서 하고 있는데 이정도가 된 것으로도 아주 만족하지만, 더 많이 공부해서 타인과의 협업에 문제없는 수준에 다다르고 싶다!

 

6. 프런트와의 협업

: 간단하게 말하면 내 입장에서 큰 어려움은 아니다.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주고 받을 것인지, 그것에 대한 이슈가 있었다. 그래서 수정하고 하는 과정이 호흡이 조금은 길었던 것 같다. 아무래도 나는 이런 다른 사람과의 협업이 처음이다보니 어려움을 느꼈다. 어느정도를 백에서 맞춰주고 프러트에서는 어느정도 맞춰주고 그런 것에 대한 경험과 기준, 그리고 어떤게 더 좋은 것인지를 모르니 답답함을 느꼈다. 프런트분들에게 답답함을 느낀게 아니라 내가 가진 지식의 부족을 느끼다 보니 내 자신과 상황에 더 적합한 결론을 확실하게 못내는것이 힘들었다. 그렇지만, 결국에는 서로 통신을 하면서 서로 맞춰가는 과정을 경험을 하면서 든 생각은 이게 경험이고 협업이구나 생각했다. 물론 나보다 프런트 분들이 실력이 좋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현업에 나가면 나보다 잘하시는 분들이 훨씬 많을 것이다. 그 분들에게 맞추고 그리고 더 좋은 과정을 만들기 위해서는 이러한 경험 또한 정말 좋은 양분이 되겠구나 생각을 했다. 결과적으로는 정말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말싸움이나 감정이 상하는 상황이 생긴 것도 아니고 서로 의견을 말해서 잘 해결해나가서 결국 원하는 데까지 해냈다. 이러한 호흡이 좋았다. 혼자 있었다면 독학을 했다면, 이런 경험을 겪는 것은 어려웠을 것이다. 결국 이런 스트레스와 어려움 그리고 해결하는 과정은 나에게 쌓이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겪을 일이다. 좋게 생각하며 항상 좋은 해결책을 찾기 위해서 내 자신이 발전해야 된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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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데미 바로가기 : https://bit.ly/3SFlXDy

* 유데미 STARTERS 취업 부트캠프 공식 블로그 보러가기 : https://blog.naver.com/udemy-wjtb

본 후기는 유데미-웅진씽크빅 취업 부트캠프 2기 - 프론트엔드&백엔드 과정 학습 일지 리뷰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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